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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계엄령 여파에 사업재편 무산 두산밥캣(241560)을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서 떼어 내 두산로보틱스(454910)와 합병하려고 했던 두산(000150)그룹의 사업 재편안이 끝내 무산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12일 개최 n.news.naver.com

침해하더라고 상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손해를 감내해야하는 실정이다. 한편으론 두산밥캣의 경우 이사회의 결의가 과연 회사의 이익을 위한 것이냐는 법원의 판단 여부에 따라 이사회 구성원들의 배임 여부가 도마위에 오를 수 있다. 두산밥캣 이사회가...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알짜회사와 순손실이 발생하는 기업을 합병하는 비슷한 비율로 바꿀까요..? 하지만 두산밥캣 이사회는 그것을 해냈습니다. 두산밥캣 주주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상황입니다. 이사회라는 놈들이 소액주주들의 신경은 1도 안...

대한 간접지배력을 잃는 대신 얻게 되는 두산로보틱스 주식수도 0.03주에 불과하여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두산 각 계열사의 이사회는 이러한 합병비율의 적정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자본시장법에서 허용된 10% 이내 증감이나 외부평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