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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이어 두번째 영화 상영 깊은 겨울밤 가까이서 멀리서 함께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자리 마련해 쥬신 분 또다시 새기며 “하느님 감사합니다!”

12월 9일 특전 미사 후 "두 교황" 영화를 시청하였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과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인간적 고뇌와 번민 그리고 모든 것을 내어 맡기는 마음을 우리가 대림시기를 맞아 조금이라도 느끼며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천주교 추기경이 교황이 되는 과정을 가장 "자세하게" 보여주는 영화 - YouTube

있길래 봤는데 잔잔한데 생각보다 재밌고 마음이 뭉클한 영화야 너의 말에 하나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미워하지 않고...서로 살아온 과오를 털어놓고 인정하면서도 묵묵히 자기가 해야하는 일을 해가는 건 감동적이면서 존경스럽더라고. 두 교황이...

이번에는 관록을 자랑하는 두 연기파 배우 앤서니 홉킨스와 조너선 프라이스가 주인공인 두 교황의 역활을 맡았는데 앤서니...16세 전임교황의 선출 콘클라베 두번째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출 콘클라베랍니다. 이 영화는 베네딕토 16세 전임교황 즉위...

두 사람이 하는 얘기가 거의 영화 내용 다인데 하나도 안 지루하게 느껴짐 그리고 내용도 다 좋았어

더 바티칸〉에 따르면 베네딕토 16세는 교황으로 선출된 이후에도 여러 차례 이 책을 언급했다고 한다. 사실 베네딕토 16세 교황...2019년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영화 〈두 교황〉에서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프란치스코 교황(베르골리오 추기경)에게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