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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이라는 지명의 유래 - 둑제(纛祭)와 둑기(纛旗)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纛)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임금이 타고 가던 가마 앞, 또는 군대의 대장 앞에 세우던 큰 의장기(儀仗旗)라고 나오는데, 이를 ‘둑기’라고 하였습니다. 이 둑기는 삼지창 아래에 붉은 수술(털)을 사람 머리처럼 붙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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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막재와 우실 그라고 군웅과 치우천황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 있었든 ‘뚝섬 경마장’도 유멩했었지람짜. 그란 여가 조선시대 임금덜이 역서 군사럴 사열했넌데 그랄 때 임금의 깃발인 둑기(纛旗)를 세우고, 둑제(纛祭)를 지낸 곳이라 해가꼬 ‘둑섬’, ‘둑도(纛島)’라 불렸다가 이후 '뚝섬'으로 소리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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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太宗) 이방원<79편>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후들로 하여금 사냥을 하게 하여 그 사냥물로 둑제(纛祭)에 쓰자는 것이다. 둑제는 대가(大駕)나 군중(軍中)의 앞에 세우는 둑기(纛旗)에 지내던 제사로 군 통수권자에게 충성을 맹약하는 일종의 의식이다. 사냥을 준비하던 방원이 조영무로 하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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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나라에서 드리던 제사-이런너런 아야기-1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맡아본다고 하는 신(神)이며, 마제(禡祭)는 군신(軍神)인 치우(蚩尤)에게 지내는 제사이다. 둑제(纛祭)는 군대의 앞에 세우는 둑기(纛旗)에 드리던 제사로 전쟁에 출정할 때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가 원형이다. 여제(厲祭)는 제사를 지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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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6회차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삼지창에 붉은 삭모(槊毛 - 창머리에 다는 가는 털)를 많이 달았다. 둑제는 군대가 출동할 때 그 기에 지내는 제사다. <둑기> <세종실록> 오례의에 실린 둑기를 옮겨 그린 것. 둑은 검은 소의 꼬리로 만들었는데 군법의 신 치우의 머리를 상징하는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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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부(富)의 축으로] '한압성(한남, 압구정, 성수)'의 시대가 온다 - 성수동편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를 세웠다. 왕이 병사들을 열무할 때도 임금이 계신다는 상징으로 높은 기를 세웠다. 이 기를 독기(纛旗), 우리말로는 '둑기' 혹은 '뚝기'라고 불렀다. 그래서 살곶이벌 중에서 독기를 세워 둔 한강가 땅을 뚝섬이라고 했다. 중랑천, 한강에 의해 3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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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개나리 숲을 보고 싶다면, 응봉산( 응봉역)에서 달맞이근린공원(옥수역)까지 약 1.4km를 걸어보세요.응봉산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랑천과 한강이 합류하여 천연의 낚시터를 이루었기 때문에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고 한다. 2.왕들의 사냥과 둑기 조선 태조 때부터 응봉산에 매를 사육하는 응방을 만들었고, 사냥할 때는 임금을 상징하는 둑기를 꽂고 사냥을 즐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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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blog.naver.com/spacebug/222724088035 '둑기'(纛旗)의 둑(纛) 자 풀이 프로파일 뻐그 ・ 2022. 5. 7. 20:25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난 글에서 '치우'를 상징하는 '둑기'(纛旗)를 살펴보았다. 둑기가 치우(蚩尤)의 머리를 닮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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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걷기(뚝섬역-성동교-살곶이다리-군자교-군자역, 6km 정도, 2024년 3월 12일)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성수동 지역의 평야를 부르던 이름이라고 한다. 뚝섬이라고도 하는데, 뚝섬은 왕권을 상징하는 둑기(纛旗) 그리고 둑제(纛祭)를 지내던 섬에서 발음이 바뀌어 부르게 되었다. 살곶이다리는 큰 돌기둥을 세워 만든 다리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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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몸에도 당신 피가 흐릅니더~~~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놔두고 딴데 눈 돌리는 눈 내눈이 바로 된게 아니고 삐인게 맞지 하며 유쾌한 웃음을 날려본다. 오늘은 모기가 되어 둑기 일보 직전에 지 몸속에도 당신의 피가 흐르고 있는데예 하는 심정으로 지도 삶의 이야기 방에 한사람이니 둑이지 말고 한눈 팔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