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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춘천길(구성포 길 아님!)을 이용하면 길도 잘 뚫려 있고 경관도 워낙 수려해서 여기도 틈만 나면 녹번-둔내를 밥먹듯이 다녀와야 겠습니다, 단골식당도 알아 봐야 겠네요~ ㅋ 찐하고 깊은 가을 만끽했고, 이런거 좀 같이 나누었으면 하는데...

일찍일어난 쌍코가 맥주를 마시오 횡성 권오순수구레인데 여기 맛집이오 수구레국밥에 솥밥 주는데 밥맛도 찰지오 무침은 초장베이스라 쇟입에는 잘 안맞았소 ㅋㅋ 국밥 최고! 둔내에는 태기산 막국수, 단골식당도 맛집이고 횡성에 맛있는거 많구랴 ㅋㅋ

많은 단골들에게 희소식이리라, 필자 부부도 언제던지 가볍게 갈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본점은 부군이, 대연점은 부인이...매년 방문하면 수줍은듯한 미소를 지으며 강원도 둔내 출신 여사장이 서비스로 제공해주던 모습이 올해도 변함이 없다...

건너편, 간판이 있어도 찾기 힘듬.. 만두국 칼국수 칼만두 장칼국수.. 요즘 4,000원으로 가격오름 청국장,김치찌게 : 단골식당 -> 면사무소 건너편.. 가끔 누룽지도 줌.. 순대국 : 옛날집 -> 면사무소 옆.. 예전 맛은 아니나 그래도 괜찮은 편 보신탕...

2022 임인년 새해 첫 비박 태기산 비박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된다... 우리는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서 둔내 농협 하나로마트 근처에 있던 단골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한다. 식사 후 각자 집으로 출발하면서 태기산 비박캠핑 및 트레킹 대단원의 일정...

물과 기름이 될 소지가 충분하다는 생각에, 그 걱정은 더해 가기만 합니다. 마침, 둔내 면사무소 앞에 위치한 '단골식당'을 약 15년 이상 단골로 삼아 왔기에 둔내에 들를 때마다 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귀동냥을 했었습니다. 내가 집을 지으려고 하는...

탈줄은 알지만 가르칠줄은 모른다는거??ㅋㅋㅋ) 두시간 정도 강습을 하고 콘도에서 유스텔로 방을옮겨 잠시쉬다 저녁식사를 둔내읍내의 단골식당이라는곳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집으로 향하려했는데 데몬께서 강습을한다길래 다시맘을 바꿔 강습을 받기로...

뭐 별건 없구요 걍 모여서 술한잔해요 장소는 : 둔내 농협 아래 단골식당 시간은 : 오후 17:00~ 야간 갈 사람들 일찍 드시라고 ~ 걍 누구든 좋으니까 식사하면서 술한잔하고 노래방까지 콜 ㅋㅋ~ 모이세요~오실분 꼬릿말을 ㅋㅋㅋ 비용은 아시조 나누어서 ...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단골식당으로 찾았다. 순대국밥을 시켰다. 밥과 국이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이 착한...나도 사인을 남기려고 종이 한 장을 달랬더니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보길래 둔내에서 농사를 짓다가 아픔만 남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