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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왔다. 정형외과에 다니며 치료받았는데, 부상 회복에 45일이 걸렸다. 치료받을 때는 달리기를 완전히 쉬었다. 처음 1주일 동안은 뛰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었고, 그 뒤 달릴 수 있게 되니 너무 행복했다. 그 경험이 있어서 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한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았으나 의사도 자세한 판정을 못내리고 등쪽 갈비뼈가 부러졌거나 금이갔을 것 같으니 몇일간 약을 먹으며 두고 보자는 이야기만 한다. 그러면서 갈비뼈는 골프채만 잘못 휘둘러도 부러지기 쉽고 저절로 아무는 경우...

없었다. 정형외과에 가서 근육주사를 맞고 물리치료를 받기를 3일간 하였으나 마찬가지였다. 걷는데도 많이 불편했다. 허리통증은 갑작스런 과도한 운동으로 허리근육에 이상이 왔다는 것이었다. '달리다 보면 괜찮겠지' 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통증이...

가톨릭마라톤동호회 2004년도 운영위원 및 부원 명단 > ------------------------------------------------------------- 신부님...정우국, 박성모, 장시영 의료지원단 : 김 훤(내과), 김봉석(정형외과), 이영희(보건) 대회개최 추진위원회 :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