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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차려주었던 반찬중에 유독 제 시선을 끌던 호박무침.. 무침처럼 보이나요? 볶음같죠? 저도 볶음인줄 알았는데 호박이...그래서 집에 도착하여 저녁으로 만들었어요 재료 : 둥근호박반개. 조선간장2숟가락. 고춧가루 소복히 1숟가락. 다진마늘...

끝낼수 있어요! ^^ 오늘 제가 준비한 반찬은 여름이면 자주 해먹는 매콤한 꽈리고추찜과 달큰한 둥근호박 무침이예요. 호박 너무 귀엽죠? 요즘 마트에 둥근 호박이 많이 나왔던데 가격도 엄청 싸더라구요. 신생아 아기 머리크기만한 저 호박이 500원이예요...

오이 무침입니다. 소금,베이킹소다로 씻은 오이는 반으로 갈라 가운데 씨를 제거해줘요. 씨제거할때 집게 둥근부분으로 쭉~ 당기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요렇게 됩니다. 어슷썰기로 좀 도톰하게 썰어 소금물을타서 헹구듯 씻어 줍니다. 이렇게...

놓았어요. 호박은 낼 전부쳐 먹으려구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후 베이킹소다로 한번 더 씻었어요. 뽀드득~ 양쪽 끝은 잘라내고 냉장고에 있는 무우와 비트한개 피클소스 피클링스파이스가 전에 쓰고 남겨 놓은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 월계수잎...

제 촉이 맞기를 기대 해 봅니다. ​ 텃밭에 호박을 몇주 심었는데 둥근호박, 마디호박, 단호박입니다. 6주 정도 될 것 같습니다...작기는 하지만 호박이 여러개 열려 있습니다. ​ 2~3주 후면 호박무침이나 호박을 넣고 하는 찌개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건 오이무침인데요 그냥오이만 무침하는것보단 제가 좋아하는 양파와 고추를 넣어 같이 무침해봤어요 호박볶음이구요 애호박이아닌 둥근호박넣고 마른새우넣어 볶아답니다 주재료인 오이와 호박 가지를 준비했어요 오이는 깍뚜기로 썰어서 살짝 소금간을...

여름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둥근호박.. 햇살 내리쬐는 날이면 반으로 갈라 쓰윽 썰어서 내리쬐는 볕에 말려 겨우내내 나물이며 , 먹거리들을 챙기신 엄마..가을보담 더 바쁘셨던 어머님들.. 길가에 호박을 팔고 계신 할머니의 모습에선 낯설지 않은 땀...

촉촉하니 무쳐먹기 위해 팬에 익혀 무쳤습니다~ 씨도 없는 둥근애호박을 팬에 물 넣고 익혔지요 타지지 않게 수져로 조금씩 물 넣어 익혔어요 가지도 물 조금 넣고 익혔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나눠주고~ 가지넣고 쪽파 청양고추 넣어요 마늘.액젓.고춧가루...

대구전, 호박전을 즐겨 먹었는데 모친이 산적이라 하며 먹어보라며 권했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뭔가하니 상어였다. 가름기 없이 퍼석한 것이 쇠고기 같기도 하고 당시 상어라고 하면 죠스 영화가 떠올라 별로 친숙한 어종이 아니었던지라 달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