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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레몬하이볼 나도 먹었다 2024.05.05
진짜 생레몬이 둥둥 떠있었어 맛은 좀 쓴 편인데 나는 그래서 좋았음! 요즘 하이볼이라고 파는거 너무 달아서 ... 토닉워터처럼 단거 아니고 딱 탄산수만 섞은 맛! 진짜 씨유 4군데 돌아서 겨우 샀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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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아이와 1시간씩 술래잡기 하는 윗집 2024.01.23
다음은 대화내용입니다. 저렇게 대화가 끝나고 몇일 조용했었으나 오늘 다시 쿵쿵쿵쿵 뛰는소리와 윗집 어른이 바닥을 둥둥둥둥 두드리는 소리가 6시정도 부터 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대화할 때 윗집에서 아이와 술래잡기하며 바닥을 두드린다고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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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신올려치는사람많다 2023.11.26
사적으로 엮이고싶은가봄 진짜시러 술먹고여행노는거좋아하는부류인데 여자야 허구헌날직장다니는데 유부녀인데 같은동네사람들하고 술먹구 자기도어릴때 책많이읽었다는둥둥 지금하는행실하고 다르게많이얘기함 책좋아하는사람들은 나이들어도 책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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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쿵!!!!형 저 병철인데요!! 2023.11.15
봤다고 한다. 내 집 현관 바로 앞에서 떠있는 목을, 몸통도 없이 오로지 목만이 우리집 현관 위에 위치한 백열등 바로 밑에 둥둥 떠있는 것을. 그리고 병철이가 비명을 꽥 지르며 주저앉자 얼마뒤 문이열리며 내가 뛰쳐나왔었다. 자기에게 욕하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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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온 맵고 짜고 달게 먹는 사람들 건강상태.jpg 2023.09.19
있으니 조심하라 그런 얘기함) 5. ㅈㄴ 느끼하게 먹는 사람 밥이 식용유 비벼먹고 으윽 식용유 부은 국을 곁들여 먹음 기름 둥둥 뜬 거 봐.. 짜장면에도 주유해서 드심 가끔은 별식으로 마요네즈로 대체 마요네즈=식용유 90+계란 10으로 이루어짐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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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 2023.09.17
멀어지려고 하면 다가오는 이상한 여자 그녀가 해주었던 말들 중에 가장 좋았던 그말 언제 들어도 좋은 말 마음 홀씨처럼 둥둥 떠다니다 예기치 못한 곳에 떨어져 피어나는 것. 누군가 물을 주면 이윽고 꽃이 되고 나무가 되어 그렇게 뿌리내려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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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 2023.07.21
신기한 나머지 그 형한테 말을 걸려고 한 순간 진짜 나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음 정장입은 사내는 어디론가 가고 발이 허공에 둥둥 떠있고 목은 기괴하게 꺾인 이상한 사람이 보랏빛 혀를 아주 길게 늘어뜨리고 나는 그 혀를 잡고있었던 거임 고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