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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도 없이 사라진 1300년된 프랑스판 엑스칼리버 '뒤랑달'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랑스 남서부 옥시타니 광역주 로트 지역에 있는 도시인 로카마두르에서 최근 절벽 10m 높이에 박혀 있던 녹슨 검입니다. 참고로 뒤랑달은 중세 유럽 서사시 문학의 걸작인 샤를마뉴 전설에 등장하는 12기사의 수좌 롤랑이 지닌 보검의 이름입니다.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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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3국 성지순례와 문화체험 8/8.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의 스르지산 십자가, 프란치스코 수도회 성당, 성 이냐시오 성당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훈시 「롤랑의 노래」의 주인공으로 롤랑의 오른손에는 칼이, 왼손에는 방패가 들려있다. 롤랑이 들고 있는 검의 이름은 듀란달(뒤랑달)이며 천사가 그에게 하사했다고 한다. ☞ 프랑스 왕 샤를 대제의 조카인 8세기 기사 롤랑(오를란도브)이 큰 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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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무기의 유래를 알아보자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훈륜(Halo)이나 영광(…)등을 뜻하기도 함. 듀렌달(KAI): <롤랑의 노래>에 나오는 롤랑(샤를마뉴의 12기사 중 하나)의 검. 뒤랑달(듀랜달)이라고도 쓰임. 알라우네(모리안): 맨드레이크의 독일어 버전. 치스이(미케): 일본어로 치수, 지하수 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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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로의 여행 크로아티아, 발칸을 걷다] 문명과 자연이 만나는 곳, 크로아티아(3)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란도 기둥이 바로 이것이죠. 보시다시피 올란도의 기둥에 새겨진 왼손에는 칼이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검의 요정이 만들었다는 ‘뒤랑달’이라는 명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기둥에는 두브로브니크의 자유를 상징하는 깃발이 걸려있습니다. 당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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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의 이야기-2. 롤랑의 죽음 2020.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습니다. 땅바닥을 힘껏 내려쳤습니다. 강철이 쇳소리를 내었지만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햐얀 빛을 내는 아름다운 검 뒤랑달은 어느 사라센 사람의 손에 들어가야 하는가? 롤랑은 애써 큰 바위를 내려쳤습니다. 뒤랑달은 망가지지 않고, 바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