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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 때려칠게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뒤집개 쓰면 안 됨. 젓가락 같은 걸로 뒤집어야 함. 그리고 재료 손질할 때 cm 규격이 있는데 자나 잴 수 있는 거 가져가면 안 되고 대놓고 뭘로 재고 있으면 안 됨. 요리 연습하면서 길이가 어느 정도인지 감을 익혀야 됨. 그래서 꿀팁 중 하나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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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꼭 먹게되네요! 김치전(묵은지피데기전) 2018.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도 사투리)를 준비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던거라 해동없이 안쪽면에 어슷하게 뉘여서 칼집넣어주고요. 곱게 채썰었습니다. 다리도 칼집을 어슷하게 내어준후 적당하게 썰었습니다. 이때! 오징어는 곱게 썰면 좋아요. 그래야 부쳤을때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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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뷔페 계절밥상 (격함 주의) 2015.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건 뒤집개로 피자처럼 퍼야할 것 같다) 자리에 왔다 내 클러치를 테이블에 올려놓으니 접시 놓을 공간이 없다 (클러치크기는 우선순위 고등 영단어책 들어가는 정도의 크기) 클러치를 깔고 앉아서 식사했다^^! 존나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옆자리의 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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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아랫장 201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천사투리에 취해 이것저것 사다보니 자동차 트렁크가 꽉차서 서울 오자마자 풀어 제껴서 장만하느라 바빴다. 그중에서 털참게는 자그마한게 살아 기어다니는데 간장게장 담그면 서울식 꽃게와는 맛이 다르게 내가 좋아한다. 흔한 꽃게보다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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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도마 / 김정아 2021.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도 사투리는 외국어처럼 들렸고 여러 가지 생선들 중에는 이름을 알지도 못하는 것이 많았다. 요리법을 몰라 망설이면 생선 파는 할머니는 새댁이 이것도 모르냐며 자상하게 알려 주시곤 했다. 그러다 내가 집을 옮긴 후에는 자주 올 수 없었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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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어 회화 21일~25일차 2018.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사투리로 말합니다. 다음 주 - 아뜯 끄라오이, 이번 주 - 아뜯 니ㅎ, 지난 주 - 아뜯 몬 다음에 만나요 - 뻬일 끄라오이 쭈웁 ㅋ니어 쁘떼아ㅎ ㅋ뇸 너으 쯛 으롱벙물 뚤꼭 - 제 집은 뚤꼭 로타리 부근에 있습니다. 쯛은 '가깝다, 근처'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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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입니다 2001.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사투린데 참.. 그아지매 친구분은 54년 생이랍니다 나이는 알아서 계산 하시길.. 그 친구분의 집에가면 온갖 성인용품이 다 이땁니다 채찍ㅡㅡㆀ은 기본이고..옥수수,왕도깨비..머 별거 다 이때여 이쁜이 수술도 두번받아따카거.덧붙이는 말이 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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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790 김서영-표본기록법과 일화기록법 2020.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란을 뒤집개로 든 후에 하얀색 접시에 내려놓는다. 성연이가 “돈가스는 내가 자를게.” 라고 말하며 가위를 가져와 돈가스를 자른다. 내가 “ 아 맞다. 돈가스 소스 꺼내서 간장접시에 뿌려야 해.” 라고 말하자 “아 맞다. 언니 김치 접시도 꺼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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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스컹크레이블 후기 200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어요. 뒤집개를 쓰지않고도-_-v; 그런데도 어제는 마징가 제트처럼 일어나서 홍대 놀이터에 사진찍으러 가는 김에 사이다씨도 보고 어쩌다가 바보임금 언니도 만나서 그쪽을 서성이다 오고 그랬는데 (다른 애들은 다 몸살이래는데 나만 쌩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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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테이즈] Have I told U...? -4- 『평화로운날의 아침에』 2007.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라 뒤집개를 두부 밑에 밀어넣은 채로 굳어서 바라보자, 반쯤 열린 욕실문 사이로 오오토리가 머리만을 빼꼼히 내민다. "시시도상! 제 바지는요?????!" 비명섞인 말투에 그제서야 시시도의 놀란 표정이 사라지며 평소와 다름없는 얼굴로 두부를 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