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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를 알고 가는 사람의 뒷모습은 얼마나 2024.10.05
아름다운가?! 명보씨 누릴만큼 누렸다면 고사의 한 가르침처럼 이제 다 내려놓고 멋지고 아름다운 퇴장을 보여주세요! 후배들에게 영원히 멋진 선배이자 지도자로 남고 싶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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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자리, 나희덕 2023.05.15
이제 보여줄 수 있는 건 뒷모습뿐, 눈부신 것도 등에 쏟아지는 햇살뿐일 것이니 도망치는 동안에만 아름다울 수 있는 길의 어귀마다 여름꽃들이 피어난다 (기억의 자리, 나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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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뒷모습 변화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