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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혀서 갑니다 ~ ㅎ

많이 접하고 시에 친숙할수록 쓰기 쉽다. 시를 읽고 쓰는 것은 창의적인 어린이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훌륭한 놀이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동시로 연극을 하기, 같은 소재의 시 찾기, 같은 제목의 시 찾기, 시 노래 부르기, 시를 산문으로 고쳐 보기...

이번 주말은 아빠가 차를 가지고 대전에 가시는 바람에~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 집앞 놀이터도 갔다가~ 일요일 아빠 오시자 마자 바로 대부 잠수교 꽃구경 하러 다녀왔어요~ 아직 날씨가 많이 더워서 인지 꽃이 듬성듬성 피었더라구요~ 날씨가 조금 더...

올여름 너무 더워서.. 제정신 돌아올려면 아직 멀었으니 달빛이모님께서 적응 하세요 ㅎ 퇴근 해서 에어컨 틀어놓고 뒹굴뒹굴 하다 깜박 잠들었는데.. 달빛이모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들려서 땅굴청곡 해요 ㅎ 꽁이 조카 이쁘쥬? ㅋㅋㅋㅋ ㅋㅋㅋㅋ...

학교 안간다는게 이렇게 심심한건지 몰랐다ㅜㅜㅜㅜㅜ 뒹굴뒹굴하다보니까 1시 30분이 넘어버렸어; 내일도 학교 안가는데 .....................

그래도 한다... ============================================ (▷◁) 대구지하철 참사자를 애도합니다!

허무하너ㅋㅋㅋㅋㅋㅋ 너무 늘어져있어서 기운없어

이야기를 하다 보면 마음속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 드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상에서 접하는 뉴스가 슬프거나, 과격하거나, 분노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 뿐인 이런 시기에 문득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우주 저편으로 생각을 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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