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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빼고 .. 같이 일하는 이모님이 나 드라마에 나오는 금잔디 닮았다고 하시는데 드라마 안봐서 모르거든..ㅎㅎ 궁금해

예상 못 했다는 듯한 멍한 표정의 사진들을 찍어 올렸다. 1984년생인 구혜선은 2002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에서 금잔디 역을 맡아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옷 입고 거기를 가가지고 지 기분 구리다고 생일파티라는데 거따대고 사랑밖에난몰라 부르고있는건지 ㅡㅡ 아 금잔디 캐릭터 진짜 너무 드라마라지만 짜증나는거같아요 이제 너무싫어서 금잔디 오바하는거 다싫고 입삐죽거리고 고개갸우뚱거리고 복숭아뼈...

오열하는 것도 진짜 잘하더라구요 ; 배 타면서 금잔디는 눈물 한 번 떨구고 그저 우는 소리만 ........... 갑갑허다. 금잔디 때문에 드라마 진짜 보기 싫어요. 이건 구혜선이 아니라 작가가 츠쿠시라는 캐릭터를 아예 이해 못했나보네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