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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낸 12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제 그들의 사랑이 맺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횡단보도라는 공간이 합법적...공간 아닙니까... 이제껏 형부와 처제라는 가족관계의 틀 속에 가로막혀 있었지만, 이제 남남이 되어버린 두 사람, 그...

제12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OST상을 수상했다. 하진의 곡은 시작부터 마음을 사로잡는 듯한 가사와 매력적인 노랫소리로 드라마에 생생한 채색을 더해 작품을 더욱 흥겹게 만든다. 지금까지 참여한 OST는 '왜 오수재인가'의 'What about us', '사랑의...

있다고. _드라마 〈그해 우리는〉 이나은 작가 각자의 아픔 속에서도 아이들은 실낱같은 사랑으로 서로를 구원하는 법을 보여 준다. 화해와 긍정이 가져오는 자기 삶에 대한 온기가 이를 데 없이 따듯하고 가뿐하다. _교보문고 청소년MD 이주호 삶은 세상...

시청자가 드라마를 알면 얼마나 알겠냐만은...^^;;) 각자 부담스러운 혹을 떼어(?) 버리고 집으로 돌아 가는 길, 이제 뭐하나? 빙고~! 싸워야지..^^;; 질투에 눈이 멀어 버럭거리며 싸우며 왁살스러운 걸음걸이로 길을 걷는 두 사람, 이제 이 두사람이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