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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왕 출연진에 사진뜬거 이제 발견했어요!!💕 제가 한발 늦은거죠??ㅠ 위원님들은 이미 발견하셨겠죠??ㅎㅎㅎ 돼지의 왕 원작을 볼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원작보고나면 결말 알아버려서 궁금증이 조금 덜할꺼 같기두 하구... 원작 먼저 보고 나중에...

그정도에 죽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하고 진짜 힘들었는데 저 주인공들의 삶은 어느 정도일까 더 슬퍼짐.. 아무튼 드라마 너무 현실적이고 잘 만들었다.. 결말까지 나는 오히려 너무 완벽했다고 생각해.. 특히 소풍씬으로 끝나는 거 제일 슬프고 충격적이었어...

아역들 연기 넘 잘하네요. 결국 결말은 만화하고 같네요ㅠ. 현실은 가해자들은 잘들 살고 있는데 드라마에서라도 복수해 주니 시원합니다.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1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2011) 신인감독상 (윤성현) 32회 청룡영화상 (2011) 신인남우상(이제훈) , 신인감독상 (윤성현) 48회 대종상영화제(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