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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은 SBS가 없다네요..) 하지만, 저의 어린 시절 기억 속의 배우 고두심은, 1972년 데뷔했지만, 30대 후반이던 1989년 <사랑의 굴레>라는 드라마로 KBS연기대상을 받으실 때까지는, 그냥 평범한 조연배우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89년에 "잘났어 정말...

이라고..... ..이해인 님 "작은 위로"중에서.. *~89년도 드라마 이던가.. 고두심씨가 미운 남편에게 "잘났어 정말" 하며 가슴속 아픔을 빗대어 말하던 사랑의 굴레.. 드라마 Ost.. 올려 봅니다 비중 에서도 장대비를 더 좋아하는데 오늘 그런비가 쏟아...

영화·드라마보다 어렵지 않나. “대사도 몸짓도 한 치의 오차가 있어선 안 되니 말도 못하게 신경이 쓰이지. 관객들 눈알이 도르르 굴러가는 것까지 다 보인다. 그만큼 희열도 크다. 오롯이 배우의 힘으로 가야 하는 예술! 연극쟁이들이 배가 고파도 이걸...

잔잔한 드라마같은 영화였다 근데 그나라 사람들 정서 참 웃기더라 옆집 아이엄마가 그부부에게 뭘 찾으러 오면서 젖가슴을 다드러내고 빤쓰만 입고오고 그부부는 밤에 공동풀장에서 수영하다가 필이 꽂히니까 비치의자같은데서 그냥 섹스를 하더라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