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옛날에 드라마 보면서 아줌마들끼리 히히덕 거리는게 왜 그런지 알겠네요.

아저씨도 마찬가지 뼛속부터 거부해

전업이라 애들 다 키우고 할일도 없고 경단녀라 재취업도 어려운데 날씨도 또 겨울이라 드라마에 푹 빠졌네요. 약간 우울했는데 이런 재미라도 있어도 괜찮네요. 내년에는 경단녀 아줌마 재취업 할 수 있도록 뭔가를 해야 겠어요. 아 물론 드라마도 보지만...

들어와서 일했다 하면서 아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 남의 집에 확성기를 틀었습니다. 보고 저타령... 자살한 이선균드라마에서도 아줌마 이야기 이따와 함께 무엇을 그렇게 먹어치웠기에...대우 헛소리를 해가면서 하는 짓들입니다. 나의 아빠가 구더기하고...

응답자의 69%는 “호칭에 따라 태도가 달라진다”고 했다. ◇달라진 생애 주기, 호칭은? 배우 김희선이 억척 아줌마로 등장했던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식칼을 들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드라마가 방영된 2015년 당시 김희선의 나이는 38세였다. /MBC...

이 드라마는, 숨겨진 보물을 찾는 이야기가 아니다. 어느 날 혜성처럼 나타난 정체불명의 학생이 친구를 사귀고, 그들과 연대하고 공감하며 성장해 나가는, 학교로 대변되는 이 나쁜 사회에 분노의 발차기를 먹이는 이야기다. 유쾌하고 통쾌하게, 때로는...

KBS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드라마, kbs special, 역사 속으로, 그대는 별, 걱정 하지 마, 사랑도 리필 되나요, 서울 1945, 달자의 봄, 강이 되어 만나리, 아줌마가 간다, 마왕, 과거를 묻지 마세요, 순옥이. 드라마 시티, 엄마 뿔났다, 큰언니, 전설의...

드라마가 사람잡겠네요.ㅎㅎ 교통사고씬에서 저도 아악! 방으로 격리시켰던 남편, 아들 거실로 뛰어나와 뭔일이냐고 ㅋㅋㅋ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ㅠㅠ 드라마 안좋아하던 50살 아줌마 진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김수현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