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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규제가 심하다. 오늘 곤충채는 사용하기 어렵겠다. 선생님들과 의논해 여름 곤충인 매미도 같이 수업하기로 했다. 아이들 만나 안녕 인사 나누고 간단히 몸도 풀었다. 맴맴 매미 소리가 들린다. 아이들과 매미 허물, 매미 관찰하고 숲속 곤충들을...

주 제 : 곤충의 한살이 대 상 : 7세 장 소 : 서오릉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 수업하기 좋다. 안녕 인사 나누고 시원한 바람으로 맛사지도 했다. 서오릉에 볼거리들이 많다. 때죽나무에 무당벌레 애벌러도 보이고 실을 타고 올라가는 애벌레도 발견했다...

바꾸었다. 세 팀이 수업을 해야 된다. 장소는 나오지만 탐색하고 관찰하기는 어려운 장소다 그래도 칡놀이라 다행이다. 아이들 만나 안녕 인사 나누고 시원하게 바람 마사지로 몸을 풀었다. 나무는 무얼먹고 이렇게 컸을까? 물어 보니 햇빛, 물, 공기까지...

참여수업 몇일 전부터 “엄마, 유치원 언제 와?” 라며 많이 기대했던 지한이에요~ 엄마랑 같이 유치원 가는 날을 너무 신나하며...뚝딱뚝딱 만들고 체육수업도 함께하면서 드림아이 참여수업 이름에 걸맞는 아이와 가족이 베프가 되는 특별한 날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