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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문법 높임법 공부하다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1. 드시다는 특수어휘로 볼 수 있는가요? 2. 합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에서 '얼마나'는 형태소 분석이 얼마(의문사)+나(보조사?,접사?) 이렇게 분석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자다-주무시다는 주체높임의 어휘들인데 이때 -시-는 높임의 선어말어미와는 전혀 상관없고 이들은 특수어휘입니까 '계시다, 잡수시다, 드시다, 주무시다'의 관계는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먼저, '계시다'는 공시적으로 '계-+-시-+-다'로 분석되지 않으므로...

안녕하세요 교수님! 높임 공부하다가 궁금해져서요. '드시다'는 들다의 어간 들+높임 선어말 어미 '시'가 붙은 게 맞나요...나오길래 헷갈려서요ㅜㅜ 두 경우가 다른 경우라면 특수 어휘들 중에 이렇게 다른 방식으로 구성된 어휘들은 따로 외워줘야겠죠?!

생각하기엔 '드시다'는 객체높임이라기 보다는 'A가 B를 드시다'와 같은 문형으로 실현되어 주체인 A를 높이기 때문에 주체높임...드시다'가 주체높임인지, 기출문제집 해설대로 객체높임의 특수어휘인지 궁금하네요. 다음으로, 만약 주체높임으로 쓰인 것...

것이 아닌건가요? 다음으로 또 여쭤볼것이 주체 높임법 특수어휘중 ‘계시다’는 선어말어미 -시-가 붙은 게 아니라고 하셧는데...건가요? 그리고 ‘큰아버지. 오늘 약주를 많이 드셨는데,’ 에서 드시다를 잡수시다로 바꿔도 맞는 문장인가요? 감사합니당

이, 듣는 이, 주체, 객체와의 관계로 이루어진다. ㉡현대어에서의 객체 높임은 ‘드리다, 모시다, 여쭙다, 뵙다, 드시다, ……’등 특수 어휘인 동사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 ☞아버지가 할아버지께 뭔가 드렸습니다. -‘드렸습니다’는 객체인 ‘할아버지...

거짓말을 밥 먹듯 하십니다. ① ‘-께서’와 ‘-시-’는 주체 높임법의 문법적 장치군. ② ‘진지’, ‘드시다’와 같이 특수한 어휘에 의한 높임법도 있군. ③ ‘밥 먹듯’은 ‘떡 먹듯’으로 대체하여 표현할 수 있겠군. ④ ‘밥 먹듯 하다’와 ‘밥을...

서술어 부분에 -(으)시-가 있으면 주체를 높이는 것이다. 쉽다. 그리고 각 서술어별 높임의 표현을 보여주는 특수어휘 주무시다. 드시다. 등등 이것만 보면 어려운 것이 없다. 그래서 나는 보통 서술어를 먼저 보고 그다음 주어를 본다 서술어에 -시...

없기 때문에 해체를 사용한거죠? 4. 할아버지, 어머니께서 진지 드시래요(o) 4번문장: 1번질문과 비슷한건데요. '드시다'는 주체높임 특수어휘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할아버지'가 이 문장에서 주체인가요? 저는 '어머니'가 주체라고 생각했는데 '드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