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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감사하며, 2월의 일기, 감사하는 마음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사님과, 나와 30년 인연인 (주)THE teen TIMES (주)THE kids TIMES의 이덕수 회장님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그 뜻을 알렸다. 득달 같이 답이 왔다. 두 분 다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특히 이 회장님은 귀한 시 한 편을 답에 보탰다. 감사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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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아들의 나라를 누리며 (갈4:12~20)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뜻이 맞는 이들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이제는 그런 어리석은 마음을 품지 않는다. 아니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안다. 그들 모두가 주님의 사람임을 너무도 분명히 알기 때문이다. 먼저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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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체온계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아버지: "얘야, 하나님께 기도 할 때는 아버님이라고 말해야한단다. 그렇게 한번 다시 해봐라 " 영리한 아들: 잠깐 생각하고 난 후, "예 , 잘 알았어요. 혀~엉(형) " 아내의 체온계 바람기 많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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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엄마가 새아버지외 저를 의심해요..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가 득달같이 나와서는 '둘이 무슨 얘기했어??' 이러면서 꼬치꼬치 물어보는... 그런 생활이었어요. 속바지 사건 이후로 대놓고 '너네 뭐 있지?!' 라고 말로는 안 하지만, 아, 엄마가 나랑 새아버지를 이상하게 보는구나.. 라고 어림짐작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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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9차시(10월 22일 용)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는 득달같이 달려와 낫을 꼬나들고 그네를 향해 돌진했다. 새끼줄을 몇 겹이나 꼬아 만든 그넷줄은 쉬 잘리지 않았다. 낫으로 내리칠 때마다 그넷줄 가닥이 너덜너덜 잘려 나갔다. 그 광경을 나를 비롯한 여러 아이가 지켜보았다. 자신이 하는 그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