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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기분이 상쾌하다. 남포마을은 득량만 앞바다의 득량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이는 갯마을이다. 조그만 U자형 포구 앞...장관이 명물이어서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잦다. 이곳에선 민박집 창문만 열어도 바로 앞에 떠 있는 작은 무인도인 소등섬 위...

일동」이라 새겨져 있다. 소등섬 이 남포마을은 마을 바로 앞에 ‘소등섬’이라는 작은 무인도가 떠 있고, 득량만 바다의 득량도가 손에 잡힐 듯이 가깝게 보이는 갯마을이다. 그래서 이 마을의 민박집 창문만 열어도 소등섬 위로 붉은 아침 해가 떠오르는...

회진면에는 민박집이나 모텔에 방이 하나도 없단다. 할 수 없이 관산읍으로 나가 옥당리에 있는 '로얄장여관'에 여장을 풀었다. 새벽 2 시가 다 되어서 비몽사몽간에 잠자리에 든 것 같다. 눈을 떠보니 이튿날 아침해가 중천에 떠 있다. 천관산은 산행시간...

마을 민박안내도 삼수마을 정자와 뒤로 마루금 삼수마을 정자 삼수정입니다 아미산과 마루금 도로따라 와서 마루금으로 들어선다...밭과 활성산 대표적인 보성 녹차밭 녹차밭으로 인해 철망이 처져 있다 봇재와 주변 녹차밭 사이로 간다 봇재길과 득량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