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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웠다. 근데 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이 수상한 날씨에 득량도 가겠다는 일념으로 새벽을 가른다는 것이다. 단체로 득량도...선장님 바다 전문가 일테고 구명조끼도 많겠지 뭐. 불안한 맘을 안심시키며 우리가 탈 배를 찾았다. 그런데! 오마나! 어둠속...

새퀴들이! 지들은 해삼도 먹고 다니면서 도적질까지 ㅜ~ㅜ 다행이 치즈는 남겨줘서 남은 소주를 마시고.. 자기전 뜨끈한 믹스커피로 득량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마무으리합니다. 찾아오기까지가 힘들었을뿐.. 역시 인적이 드문 곳은 실망을 시키진 않는군요...

27,990원 고기,술,야채,과일,과자,된장,생수 기타등 / 카드 회+해산물 75,000원 18,750원 모듬회,한치,해삼 / 카드 득량도배편 8,000원 2,000원 왕복기준 / 현금 ● 참가자 경비(카페 계좌번호 송금원칙) 참가비+아침+초도배값+편의점+숙박비+저녁+회...

득량도 방문후 지난번 방문때 잠시 입구까지 왔다간 고흥 우도입니다. 걸어서 노둣길을 건너가 섬을 둘러보고 오려고 했지만 득량도에서 배 시간 맞춘다고 쉬지않고 걸어서 인지 그냥 차로 한바퀴 둘러보고 전망대까지 갔다 오기로 합니다

같은 득량도 장환도 팔영산 거금대교 거금도 정남진전망대 금당도 거문도 회진면 청산도 한라산 좌 지리산쪽 조망 중간우 낮은산이 정남진전망대가 있는 곳이며 그 좌로 일직선의 방파제는 인공호수인 삼산호의 제방이다 그앞바다 텅텅빈것처럼 보여도...

조망지다 이곳에서 커피 한잔 계란하나 사과하나로 목 축이고 배 채우고 힘을 내야지!!!! 예당 간척지의 모습 한때는 이곳 쌀이...임진왜란 당시 득량면 비봉리 선소 앞섬(지금의 득량도}에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대치하던중 아군의 식량이 떨어져 비봉리...

정면에는 득량도, 장환도, 팔영산, 거금대교, 거금도, 금당도가 확연하다. 우측으로는 거문도와 청산도, 한라산이 아득하다. 환희대는 책 바위가 네모나게 깎아져 서로 겹쳐 있어서 만 권의 책이 쌓인 것 같다는 대장봉 정상에 있는 평평한 석 대이다...

심심치 않심더...ㅋ 칭구가 타준 얼음코피여요...ㅋ 우공이 칭구에게 해준 요리1선... 우공이 칭구에게 해준 요리2선... 낙지, 배, 계란이 없어요...ㅋ 리플렉타도 없어요...ㅋ 득량도의 야경... 불놀이가 최고죠... 삼나무와 편백을...ㅋ 잠자리와 술자리...

형상을 하고 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녹동항에서 바로 배로 40분 거리인 섬의 남쪽 관청 마을로 40여가구로 이루어져있고...가장 젊은이가 68세라고 한다. 섬에는 전기 발전소와 득량도 교회가 있고, 마을회관과 마을 입구의 느티나무 밑에 정자가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