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들고양이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비닐하우스 안 상추를 뜯으러 갔는데 고양이 새끼 3마리가 부직포 위에 오글오글 모여 있었습니다. 하우스 안이 따뜻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불쌍하다며 최권사가 먹이를 좀 챙겨 주었는데 배가 고팠던지 허겁지겁 먹는 모양이...
-
정든 부두 / 들고양이들 (1979)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든 부두 / 들고양이들♣ 몰아치는 푸른 물결 갈매기도 잠이 들고 너를 보낸 등댓불만 외로이 잠 못 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 다오 정든 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 전에 기나긴 날 검은물결 이 가슴에...
-
들고양이들(임종임) - 마음약해서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양이들(임종임) - 마음약해서 1979년 가요계를 휩쓸었던 여성 6인조 그룹 '와일드캣츠'(들고양이들)가 있었다. 이들의 대표곡 '마음 약해서'는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 임종임(林鍾姙, 1949년 12월...
-
[KBS전국노래자랑..1991년 경상남도 함양군 편] 들고양이 가수 "임종임" - 왜 붙잡는 거야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붙잡는 거야 / KBS전국 노래 자랑 // 들고양이 가수 "임종님" 사회 : 송해(1927~2022) 들고양이로 명성을 떨치며 사랑 받던 "임종님(1949 ~ 2023)"은 30년 전 KBS전국 노래 자랑 초청 가수로 출연하여 미모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들고양이 임종님...
-
쿵 쪽지 파 / 들고양이들 (1984) 202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쿵 쪽지 파 / 들고양이들♣ 양지바른 골목길에 개구쟁이 꼬마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임금 놀이한다고 춤을 추고 노래하며 쿵 쪽지 파 너는 너는 거지왕자 나는 나는 임금이다 내가 쿵이면 나는 파내고 네가 파를 내면 나는 나는 쪽지 일 년 이 년 삼 년...
-
들고양이 먹이주는 여사님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들짝 놀랐어요. 2주 전에 주말농장에서 오다가 건널목을 건너야 해서 막 돌아서려는데 어느 아줌니가 저를 응시하며 쳐다봐요. 눈치보는듯한 시선도 느꼈구요, 그곳 쯤에 차를 대놓고 그 차 부품인지를 영업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분들 인가하고 저도...
-
들고양이들은 내 친구!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양들은 내 친구! 텃밭 뜨락에 도착하면 들고양이들이 따라옵니다. 늘 뜨락카페 탁자 곁에 고양이 밥을 놓기 때문이지요. 오늘 아침도 뜨락에 도착하니, 감나무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서 빤히 쳐다보고 있더니 아예 앉아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
겨울옷이나 들고양이 사료를 보내면 유기농쌀 보내 드립니다.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촌에 힘든 일을 할사람이 없어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이 우리 농사를 대신 짓습니다. 캄캄한 새벽 추운날씨에 아직도 여름옷을 입고 일나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역멀리 사랑하는 가족을위해 덥고 추운날씨에 죽자사자 한푼이라도...
-
난 정말 몰랐었네 / 들고양이들 (1979)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정말 몰랐었네 / 들고양이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데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
-
날선 들고양이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선 들고양이 그리 늦지 않은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 골목 길에서 푸드덕 소리가 들려왔기에 뭔가 스산한 느낌이 밀려왔다. 이윽고 담벼락 부근에서 들고양이가 모습을 들어냈다. 입 가득이 자신의 몸통만한 비둘기를 물고 유유히 사라졌다. 그 이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