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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1007'24] 들국화 꽃숲에서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위 영상은 그제 7일날 귀여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목은 [들국화 꽃숲에서]인데 들국화는 지난 9월말에도 찍었는데 또 찍느냐고 하실 수 있는데요. 우선 흔히 볼 수 없는 진기한 장면이고 지난 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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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국화 꽃내음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는 가을이다 이 꽃 꽃내음 진짜 맛있다. 가슴 속 깊이 들이마신다 아~ 달콤하다.휴 ~ 내 뿜어본다. 몸이 날아갈듯즐거워한다. 이 달콤한 꽃내음을 내 뜻벗과 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까! 가을 들국화 담콤한 꽃내음이 내 몸을 즐겁고 기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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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석의 들국화 2025.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끌리게 한다. 찬란한 빛깔로 유혹하려는 것이 아니다. 말 없는 가운데 자신의 순결성을 솔직히 보여주는 그 겸손이 더 한층 고결하다는 말이다. 나는 가을을 사랑한다. 그러기에 꽃도 가을꽃을 사랑하고, 가을 꽃 중에서도 들국화를 가장 사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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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국 : (이명 : 들국화. 황국. 흰감국. 조선감국. 조선산국. 국화. 마키노국화. 룡회국화). (副題 : 정신차려 이 친구야!) 2025.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생 국화로, 야생 국화로는 이 밖에도 산국, 산구절초, 뇌향국화, 갯국화 등이 있는데 보통 이를 총칭해서 들국화라고 한다. 국화는 가을꽃의 대명사로 보통 노란색을 떠올리지만 흰색, 빨간색, 보라색 등 많은 빛깔의 국화가 개량되어 있다. 관상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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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꽃 202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국화 꽃 農硯 민 인기 아침마다 장례문화원 앞을 지날 때는 출상하는 차량들을 비켜주기 위해 갓길을 막고 교통정리 할 때가 태반인데 가을비 내리는 오늘은 운구차만 외롭게 길을 나서니 운구할 손길도 모자란 망인에게 길가에 들국화 꽃송이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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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원 수필(들국화) 2025.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흔한 들꽃임이 분명하다. 찬바람이 거세고 서리가 내렸건만 왕성한 꽃은 들국화가 유일하다. 몇몇 종류가 여태 꽃을 피우긴 하나 철 넘긴 꽃이기에 시들어 보인다. 들국화의 연약한 줄기가 군집을 이루어 노란색, 하얀색 향연을 펼치는 것이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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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에 관한 시모음 4)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서 떨어져 맑게 흐르는 계곡물 벗 삼아 정처 없이 두둥실 떠나갑니다. 저만치서 달려오는 소슬한 가을바람이 살그머니 들국화꽃을 스쳐 지날 때 차츰 깊어가는 가을날 온 누리에 그윽한 들국화 꽃향기 가득합니다. 노란 들국화 /정찬열 바야흐로 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