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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에서 들기름을 짜서 집으로 가져 왔는데, 애들이 계란밥을 먹겠다고 아우성입니다. 막 짠 들기름에, 달걀 후라이 해서 먹고 싶다네요. 원푸리는 생달걀로..저야, 비려서 싫지만요^^ 맛있다고 야단입니다. 고소하기는 하네요. 방앗간 주인 내외도...

울 시엄니가 먹이랍니다.. 감기 걸렸다고 목감기엔 이게 최고랍니다.. 그래서 제가 날걸 먹여도 될까요?? 그랬더니... 넌 내말이 의사말이다 하고 들으라는데 정말 먹여도 될까요??과연.. 들기름이랑 소금이랑 섞여서 먹이시라는데.....ㅉ ㅉ

ㅠㅠ 겨우 겨우 닭장으로 몰아넣었답니다,,'' 언제보아도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 오골계... 오골계 유정란,, 아침에 생달걀을 꺼내어 들기름과 양조간장을 한방울씩 떨어뜨려 먹으면 정말 끝내주죠,,, 콩도 점점 여물어 갑니다,,'' 뒤쪽은 뚱딴지,,앞쪽은...

따라 생달걀을 끓는 국밥의 중앙에 꺠뜨려 넣어 낸다. ⊙Tip 택사는 우리나라 각 지역에서 나는 다년초로 한방에서는 그뿌리만 쓴느데, 습증 부종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 져있다. ▦ 콩나물 젓국 ⊙ 재료 콩나물 400g, 다시마 10cm 2장, 새우젓 2작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