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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를 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이 들깨 수제비 잘 하는집이 있다하니 의견통일하여.. 오늘 드라이브겸 점심식사 나들이를...머릿속엔 둘레길 걷고나서 서울 연신내 쪽에서 줄서서 옹심이수제비 먹던 즐거웠던 기억으로 갔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가루(2t), 다진 마늘(2t) 넣어 볶다가 물(5컵/1L) 넣어 한소끔 끓이기 7. 건새우(1T), 국간장(1T), 참치액(1t), 들깻가루(4T) 넣어 한소끔 끓이기 ✔ 취향에 따라 수제비, 옹심이, 칼국수를 넣어서 즐길 수 있어요. 8. 그릇에 들깨미역국 담기...

점심에 옹심이 칼국수 했어요 수제비반죽이랑 강판에간 물기 뺀 옹심이반죽 (좀 번거로워도 쫄깃한 옹심이 먹으려고 꼭 강판에다...익어서 떠오르면 칼국수 반죽넣고 한소큼 더 끓이다가 들깨가루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야채퐁당~^^ 한그릇씩 퍼 가세요...

시간 4시간이 네비에 찍힌다. 산행거리도 있고 하여 어의곡에서 식사하려 하였어나,식당도 매점도... 한참을 되돌아 나와 들깨옹심이수제비로 배를 채우고 다시 어의곡으로 간다. 매점에서 영양갱과 초코파이 하나.그리고 캔콜라 하나 사서 베낭에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