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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하나개해수욕장이 있는곳. 이 기분을 두팔벌려 만끽해본다. 나씨는 벌써 눈이 감겼고, 뒤에 반쯤 보이는 김씨 항상 수고가 많네 ~ 아직 남아있는 광명항 길도 멋스럽기만 하다. 오늘 같이 동행한 들꽃한아름 고생했어요, 다음달 산행은 삼성산으로...

문학촌이다. 잔디를 곱게 깔아놓은 마당에 분수가 설치되어 있다. 분수는 소나기를 상징한다. 마당 주변으로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수숫단 오솔길 등이 가지런히 조성되어 있다. 모두 소설 「소나기」에 나오는 장면을 재현한 풍경이다. 소나기마을은...

유익종 - 들꽃

자연 숨결이 그대로.. 김녕리 마을 풍경과 길에서 만난 들꽃들 감상해보시길... 김녕 해안길 본 전남 완도 여서도 해국 갯쑥부쟁이 사데불 딱지꽃 술패랭이꽃 송엽국 방풍나물 낭아풀 참소랭이 성세기 전경 큰방가지똥 목지코지 노울진 김녕마을 김녕리...

냇강들꽃마을~원통교 ▶ 14(인제길) : 원통교~리빙스턴교~합강정~살구미마을 ○ 실거리 : 오룩스맵 기록 31.04km, 트랭글 30.7km ○ 행정구역 : 강원도 인제군 서흥리, 북면 월학리, 원통리, 인제읍 덕산리, 합강리, 상동리, 남북리 ○ 인원 : 송주봉님...

갠 풍경 싱그럽기도 하구나 들꽃마다 벌 날아와 꽃술 따물고 살진 고사리 비가 적셔 더욱 향긋해 ​ 아득히 펼쳐진 산하 웅장도 하다 산성 마루 높이 오르니 의기도 높아라 석양이 저문다고 마다 않고 보네 내일이면 곧 남방에 있을 터이니 (은허 역) 唼...

내송마을 징검다리를 걷너는 회원들. 장마철에 물이 불어나서 스릴만점 입니다. 본격적인 트레킹에 앞서 그 옛날 남원장을 보기위해 등짐을 가득 지고 산길을 걷던 나무꾼들과 장꾼들이 잠시 쉬었던 '개미정지'에서... 전북 천리길 출발점이자 지리산둘레...

탄광마을 아이들>에서 아버지를 죽이면서 살아간다는 표현에 아이들이 그 희생을 알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 시대의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느낄까? - 당시는 희생이 생존의 문제였다. 지금은 풍요를 물림하려 한다. - 넥타이 부대라고 해서 골프치고...

오름과 들꽃’이라는 주제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하나둘 모인 사람들은 비가 곧 멈출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면서도 모두 우비를 단단히 챙기고 당오름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20240411_093705 (1).mp4 4.84MB 산담 앞에서 오름해설사의 소양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