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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처럼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워만 합니다 모두어 가져가지 않은 그리움은 남겨진 마음만 그리움이 움트며 정 하나 그리움 담고 들꽃을 피웁니다 그리운 마음이 꽃 피운 시절처럼 행복을 빌어주는 들에 핀 들꽃처럼 꽃잎만 뚝뚝 떨구어 바람에 날립니다 들꽃 이미지를 다음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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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 인터넷 이미지) 들꽃/ 월정 강대실 낯익지 않아도 눈을 맞추고 싶은 꽃 화려하진 않지만 단아한 미소 머금은 꽃 한껏 자라지 못했어도 나약히 넘어지지 않는 꽃 담박한 얼굴에 볼수록 여울여울 그리움 타는 꽃 어머니 무덤가에 기다린 새하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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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식] 잠자리와 들꽃 길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피며 부딪히지 않았으면 하는 심정 낭만의 선물이 되는 것을 알기에 서행과 배려해주는 예술 같은 운전솜씨 잠자리 나는 곳 바쁘다며 재촉 마라 자유로운 나래의 푸른 하늘 잠자리 빙빙 난 어지러운데 나비는 들꽃 길 간다 잠자리 이미지를 다음에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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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 힘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랫동안 치열하게 일궈온 작품들이 뜨겁게 다가왔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두웠으나 작품의 핵으로 자리하고 있는 들꽃의 이미지가 야생의 불꽃처럼 강한 인상으로 남았다. 시대의 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는 들꽃은 김진원 작가가 좌절과 절망 속에서 꿋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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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내 생태공원 에서의 들꽃산책(24-10-07)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슷한 들꽃으로 구절초, 벌개미취가 있는데 쑥부쟁이는 보라색의 꽃색을 띠며 제주에는 거의 다 쑥부쟁이 이다. 구절초는 흰색과 분홍색이 많다. 벌개미취는 흰색에 가까운 연보라색이다. 그리고 잎의 모양과 줄기의 길이, 꼿꼿한 정도 등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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