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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빛알찬 중학교 가을 들살이 씨알이 피어난 곳으로, 동학&5.18광주 ￭ 때 : 2024년 10월 15일 불날 ~ 18일 쇠날 (3박4일) ￭ 곳 : 공주 우금치 전적지~광주&섬진강 일대~정읍 동학농민운동기념관 ￭ 참가비 : 25만원(국민은행 ******-**-****** 빛알찬...

드디어 가을 들살이 떠나는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학교로 모입니다. 이번 들살이는 선배들과 동생들로 나누어 보내는 일정들이 있어서, 아침열기를 나누어 했어요. 2박 3일 동안 동생들과 함께 지내는 민혁 삼촌 소감도 듣고 반갑게 맞이...

자제해보고, 힘듦을 견디며 의지를 일깨워보자는 뜻에서 12박 13일 동안 지리산 둘레길(약 230km)을 완주하는 들살이를 떠났습니다. 이번 들살이에는 다음 같은 원칙들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것만 먹으려고 하는 아이들의 경향을 조금이라도 고쳐주기 위해...

곱기도 하지 점점 푸른 하늘빛 반짝이는 은물빛 모든 빛이 어우러져 눈부시네~ 이번 주에는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가을 들살이가 있어요. 상강을 앞두고 나무들은 고운 빛깔 만들어내며 겨울 채비를 서두릅니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빛깔...

<준> 글 열며 들살이 주제와 연결지어 5.18민주항쟁(이하 5.18)을 배웠다. 작년 근현대사를 쭉 배웠던터라 5.18은 낯설지 않은 사건이었다. 심지어는 내가 발표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배우며 작년과는 다른 지점에서 주목하는 나를 보았다...

있는 하늘이 우리를 얼마나 기쁘게 해주는지요. 아무 말 없어도 있는 그대로 쉼이 되는 존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이렇게 들살이의 세 번째 밤이 지나가네요. 흘러가는 시간에 아쉽기보다, 지금 이 순간에 충만하게 보낼 수 있어 고맙습니다...

2024년 2학기 5, 6학년 들살이(부모님).pdf 144.74KB

이번 가을들살이는 뚜벅이로 진행되지요. ^^ 서석면에서부터 홍천읍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이렇게 다같이 대중교통을 타고 서울까지 가는 건 처음인데요. 이른 아침이라 처음엔 좀 피곤해보였지만 이내 얼굴이 밝아지며 들뜬 표정들 숨길 수...

이 더위에....들살이라니... 휴가가 좀 늦게 잡혀서 혼자있기 적적해 떠났습니다 함박스테이크 해먹고요 더워도 베아트리체 달려주고요 아이스커피로는 힘들어서 잭콕한잔하고 샤워 한판 캠장은 방역하고 LED도 좀 켜줍니다 그래도 1CP는 봐야 직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