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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탐방] 경상도 추어탕(경주)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원이나 원주가도 대충 오래된 집이라고 해봐야 70년 내외다. 대구에도 추어탕집은 엄청나게 많다. 들안길 동수 추어탕, 영천할매 추어탕, 무궁화 추어탕 등 나름 명성이 있는 추어탕집이 지천에 깔려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추어탕을 좋아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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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 들안길] 동수미꾸라지 - 추어탕 2015.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점을 내며 제법 번성하는듯 하다가 얼마 못가서 형님은 문을 닫고 심기일전 했는지 어쨋는지 지금은 여기만 남았다. 들안길로 자리를 옮겨 이제는 굳히기에 들어 가는듯 한데... 추어탕 한그릇 먹는데 반찬이 많이 필요한건 아니지요. 정말 필요한 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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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먹고 마신 일상의 기록들..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국수추어탕 일당백 울산의 빛 울산 달동 풍로옥 나보다 골뱅이 맛있게 하는 집 처음 봤다 경주 양남면 봉이네 정갈함 그 자체 울산 신명동 정담 인당 18,000원 가성비가 흘러 넘친다 경주 동천동 가자먹으러 땀 흘린 노동자들의 포식 경주 감포읍 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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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구 대동은행과 들안길네거리 중간)/깔꾸리통영숯불장어(무한리필!!) 2009.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금구이만 먹었어요~ 장어 머리까지 주시던데 ㅠㅠ 저희는 머리못먹는 관계루 패스~~!! 밑반찬들고 깔끔하니 괜찮쿠요~ 추어탕이 나오는데 얼큰작렬!! 1인 14,000원 무한리필인데 저희는 둘이가서 장어4마리 소주4병마시고 뻗었지요~!! 멍게비빔밥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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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고 탈많은 집 하동 육계장 추어탕집 직접방문(일명 드봉집) 2007.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아침 열시반에 눈을떠서 열한시에 대충 아침을 때웠다. 가게는 들안길인데, 칠성시장 가구점에 볼일이 있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칠성시장에서 대충 볼일을 봤다. '평소 잘가는 보리밥집에서 밥을 먹을까? 아니면...' 시계를 보니 한시를 조금 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