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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랫만에 만나는 칭구 이렇게 반가울수가! 꽃때가 맞지않아 잎싹만 보게되더라구요 몰랐어요 이곳에 야가 있을줄을 ... 우리가 간다는 소식에 마중나와 있는 들현호색 더욱 반갑고 행복합니다

4월 23일 학의천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 보물주머니, 비밀 현호색 중에 제일 예쁜듯 하다

2024.4.12. 경남 의령군. 들현호색은 이름 그대로 들에서 볼 수 있는 현호색이라 보면 됩니다. 산속에선 한 번도 못 봤고 숲 가장자리나 논둑 밭둑에서 주로 보게 된답니다. 자원관의 기재문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양지바른 들판 또는 논밭의 둑에...

2024년 4월 13일 경기

산기슭이나 밭/ 논두렁에서 자란다고 들현호색"이라고 부른답니다 덩이줄기는 배/ 머리/허리의 통증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당 ~ㅎ 생극에는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이네요 ~ㅎ ​마늘밭에 나가보니 어느 일명 나물공비"가 (부부 빨강 배낭족~ㅎ...

현호색도 종류가 많이 있는듯 합니다. 보라빛이 도는 현호색이 많은데, 우연하게 분홍빛이 나는 현호색 군락지를 만났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들현호색(Corydalis Ternata)이라고 합니다. 작은 시골동네인데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들이 눈에 보입니다.

따스한 봄날을 그리며 등심붓꽃 국화잎아욱 뚜껑별꽃 개지치 들현호색 깽갱이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