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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다', '만 하다'_띄어쓰기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띄어쓰기가 이렇게 다른 것에는 우리말 형태소 분석에 대한 여러 난제들이 있다. '믿을 만한'의 경우 '믿을'이 '만한'을 수식하는 형태이다. 관형사형인 '믿을'이 용언을 수식한다는 것은 어법상 맞지 않기 때문에 현재 문법 체계에서는 궁여지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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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질문드립니다.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의존명사로 앞과 띄어쓰기를 해야하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적어 둘 듯하다‘가 원칙이라면 적어둘 듯하다 (가능 - 합성어 뒤에서 띄어쓰기) 적어 둘듯하다 (가능 - 합성어가 아닌 ‘둘’만은 붙여쓰기 가능) 일 수 있는 것일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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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문장수업 - (452) 말 많고 탈 많은 띄어쓰기 정체·둘/ 저자 박대순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듯하다. (○) [다만] 앞말에 조사가 붙거나 앞말이 합성동사인 경우, 그리고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용언은 띄어 쓴다. 용케도 숨어만 다니는구나. (중간에 조사가 들어 갈 경우) 애인을 만나도 보고 (앞말에 조사가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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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하다`의 띄어쓰기 2018.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하다'의 띄어쓰기 질문 : "변덕이 죽 끓듯 하다."에서 '듯 하다'를 붙여 써야 합니까? 띄어 써야 합니까? 답변 : "변덕이 죽 끓듯 하다."와 같이 써야 합니다. '듯'과 '하다'가 이어져 나타나는 구성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어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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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과 '듯하다'의 바른 띄어쓰기 201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성국 | XX@XX ‘청소를 시작해야 하는데 모두 방에서 나갔어?’ ‘응, 조용한 걸 보니 모두 나간 듯 하다.’ ‘듯’의 띄어쓰기는 다소 헷갈린다. 그러나 붙일 때와 띄울 때의 원칙을 알아두면 쉽게 정리가 된다. 위 글은 ‘-모두 나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