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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2023.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도 늘 우리는 수많은 문장 속에서 함께 방황하며 길을 잃고 말 거야 띄어쓰기 가득한 미로 그럴 때면 내 행복아 걱정은 잠시 조금 넣어둬 불안해하진마 이젠 마치 책을 넘기는 듯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늘 우리는 수많은 문장 속에서 함께 방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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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듯한 사이시옷, 어색한 듯한 띄어쓰기 201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유값 ---> 여윳값 좌표값 ---> 좌푯값 앞부분은 붙여 쓰고 뒷 부분은 띄어쓴다는 사실 ! 위의 띄어쓴다는 붙이고 붙여 쓴다는 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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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듯말듯한 띄어쓰기요ㅠㅠ 2017.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알 듯 말 듯한 이렇게 듯하다가 보조용언으로 붙여 쓰니까 띄는 거라거 생각했는데 알 듯 말 듯 한이 맞는 거더라구여.. '듯'이 의존명사이구 뒤에 '듯'하고 '한'은 무슨 관계인지 궁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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