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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기 위해 나무를 입으로 뜯고 있어요. 뜯어 낸 나무 부스러기에 침을 섞어가며 잘게 씹은 후 육각형의 집을 짓습니다. 검은등쌍살벌은 말벌과의 곤충으로 몸은 검은색이고 더듬이는 붉은 갈색이며 날개는 누렇고 몸 전체에 누런 갈색 무늬가 있습니다.

등검정쌍살벌 전북 대아수목원 금낭화 군락지 계곡을 오르는데. . . 금년에 확장하여 포장한 도로를 따라 올라 가는데 절지의 작은 바위 밑에 한마리 벌이 집을 지키고 있어요. 이름도 모르면서 바로 찰칵해 와서 지식인에 문의 하니 등검정쌍살벌이라네요...

벌집이란다)그안에 꽁지를 들이밀고는 (13) 알을 집어 낳아 넣고는 구멍도 막지않은채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다 (14) (등검정쌍살벌)--정말 두마리 벌처럼 보인다 알만낳고 입구를 왜 막지않고 있나했더니 알이 애벌레가 되는날 날아와서 그때 막는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