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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이웃분이 나눔주신 등겨로 보습과보온을 해 왔어요

보온.보습에 잘 ㅎ하라고 옆 텃밭이웃나눔준이 등겨 양파랑마늘.보리에 듬북 덮어주었네요

부추(정구지)밭 퇴비넣고 등겨 넣어주기 부추(정구지) 부추는 많은 퇴비가 필요하고 부추는 많은 수분이 필요합니다.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 입니다. 부추는 표준말이고 정구지는 경상도 지방어 저는 경상도라서 이하 정구지라 하겠습니다. ​ 정구지가...

헉. 목이없어

텃밭이웃분이 벼를 직접 도정하시니 등겨를 매년 좀 나눔해 주셔서 겨울과 늦은봄에 작물들 보온과보습으로 잘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강도 한번씩 나눙 받아서 세안에 사용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백평 마당꾸미기 씬~ 났어요~^^ 등겨 속에도 동그라미 부직포 깔았어요~ 내년에 마당관리가 좀 쉬우라고요~

다래 으름이 참 많았습니다. 어린시절에 산에다니며 많이 따먹었지요. 으름은 약간 덜 익어서 벌어지지 않은걸 따다가 보리등겨에 묻어놓으면 그 열기때문인지 며칠지나면 맛있게 익곤 했었습니다. 으름을 따러왔다면 더 올라가서 으름을 땃겠지만 다슬기...

향수다 촌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나마 기억속에 자리 잡고 있지 싶다 하얀 쌀 알 수없이 쏟아지고 주인아저씬 벼 껍질에 등겨를 뿌옇게 뒤집어 쓰고 계시던 모습도 쏟아지는 쌀을 한줌 씹어 먹던 기억도 있다 그러다 혼도 나고 ㅎㅎ 그 앞에 서면 어느 누구...

농군의 생갈이도 어렵지만 물잡은 논 쟁기질 힘들기도 여간 아니다. 쓰레질이 끝난 어미소는 방천 아카시아 나무에 매여 보릿 등겨 넉넉히 섞인 여물을 기다리며 숨을 고른다. 벗겨진 부리망이 걸린 나무는 허기진 어미소가 혀를 내밀어 근처 풀을 뜯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