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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래에서 정사를 보았다는 유래, 성인 위인 관청이 있는 노변 주위에 많이 심었다)를 심으라고 하였다. 지금도 그 영향으로 충북진천읍사무소 앞에 남아 그 나무가 고목이 되어 있다. 백제 고구려 당나라를 제압해 지축을 흔드는 말굽소리를 내던...

진설병을 두는 상(떡상), 번제단, 물두멍, 이런 기구들이 모두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됩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목양교회는 지금 성전을 신축하고 있는데 신축성전의 장소와 기구들도 그런 의미...

됩니다. 등경 위에서 빛을 발사하지 못하는 등불은 이미 등불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는 빛이 되는데 교회 밖에서는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감추어지면 안 됩니다. 드러나야 합니다. 가정이라는 등경위에 올려져야 합니다. 학교라는, 직장이라는 등...

그 불빛을 보면서 - ’저 마을이 아무개 마을이지.‘ -’ 저 고개를 넘으면 목적지가 나오겠지?‘– 그 빛이 그 나그네에게 이정표가 됩니다. -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당하고 무참히 밟히게 되고 맙니다. 다음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십니다. 등불을 등경 위에 두지 등경 아래 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등경 위의 불빛이 비취면 어둠이 물러나고 방안이 환하게 밝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빛은 길을 비취고 안내하는 역할...

데서 불빛 하나를 만나게 되면 그렇게도 반갑고, 빛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됩니다. 누구라도 빛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출애굽기 10장에 보면 흑암이 임하는 사흘 동안 애굽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빛이 전혀 없었습니다. 낮이 밤...

반대로 아래로 내려 보는 눈은 아랫사람을 내리 누르는 상이겠지요. 물론 지금은 관상을 보지도 않고 다 잊어먹었습니다. 사람들 중에 혹시 특이한 관상이 있을 때는 하나씩 기억나기는 하지만 사람을 앉혀놓고 관상을 보아 주는 것은 군대 제대하고...

무엇일까? 불빛이 내 시야와 가슴에 담아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빛의 강도가 아무리 높다 해도 안목이 더 높아지지 않고 인정이 메마른 탓일까? 스스로 누군가에게 빛을 밝혀주려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일까?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줄 수 없는 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