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래됬네요 소풍가서 저런사진을 찍었을까요 ㅋ 모자에 꽃보니 봄소풍 무척이나 가난해서 입학할떼 교복을 사촌형꺼 물려 받아입고 등교하다 선도부에 걸려서 줘터지는 불쌍한 시절이네요 이유는 뒤늦게 알았지만 나팔바지 라고 선도부담당선생님이 교복...

이거 재수하라는거죠??

동생이랑 두 살 차이 나는머 딩고 때 같은 학교라 등교 같이 했었잔아 평소처럼 졸라 떠들다가 갑자기 동생이 없어져서 엥 이러고 바닥 봤는머 동생이 누워있는거임 겨울이라 춥고 길 얼어있고 골목 내리막이었어서 미끄러졌나봐 근데 가방을 쿠션 삼아...

선생님이 맨날 힘들게 청소하고 .. 여학생들 괴롭히는 건 일상다반사.. 저학년들은 갖고노는 장난감 취급.. 멀쩡히 등교하다 신발주머니로 앞에 가는, 전혀 모르는 여학생 뒷머리를 후려치고 (그 애가 울 딸) 그때 저 진짜 꼭지 돌아서 그 부모한테 마구...

안녕하세요 대원지역아동센터입니다~^__^ 오늘은 아침에 굉장한 소나기가 내렸네요;; 갑작스런 소나기에 우리 대원친구들은 등교하다 비를 맞진 않았는지 걱정이 되더라구요ㅜㅜ 오후엔 날씨가 개어서 다행이었습니다;ㅎ 궂었던 날씨임에도 성실히 센터에...

그리고 초딩치곤 덩치도 컸...ㅡ..ㅡ 혼내지는 못했지만 난중 커서 뭐가될지 .. 걱정이 앞서네요 대담도 하지 등교길에 등교하다말고 자위라니 ㅡ..ㅡ 이럴때 여러분은 어케 하실건가요? 싸대기 한대 날리며 혼낸다? 못본척 지나간다? 성교육 시켜준다...

중간중간에 서서 무거운 책가방을 실어주어 짐칸은 늘 과적한 채로 다녔다. 그러한 아침 풍경을 일상으로 여기며 몇 년을 등교하다 보니 고향마을에도 버스가 개통된 것이었다. 도로 정비가 되지 않아 울퉁불퉁 하고 곳곳에 큰 돌부리까지 박힌 흙길...

커피 1. 나래 이 의순 준수가 등교하다 돌계단에서 넘어져 꽃 같이 예쁜 아랫 입술 반이 짤려 피를 흘리며 엎푸러져 있다 오 피 투성이로 119 차가 실어 가기 직전 찔뚝 거리던 내 걸음 제가 보호자예요~~~ 받아 주는 병원 없어 헤메이다 소방대원 권고...

날씨 비>맑음 등교 도보 하교 시가 꿈틀(안산습지) >반살림 ○비가와서 도보로 등교하다 만나 내차로 등교한다 ○유진,서준과 안산습지생태공원으로 꿈틀 수업하러 간다 학교에서 샌드위치를 만들어가서 컵라면과 함께 먹는다 편안하게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