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깜박등 등대 하나 켜두고 먼 바다 오징어배를 기다리며 소주를 마시는 구룡포 갈매기섬에서 온 편지를 읽으며 제 스스로 한 점 섬이 되고픈 것일까 해돋이 기다리다 문득 회오리치며 비상하는 갈매기떼들을 보는 숙취의 구룡포 앞바다 오늘 아침은 또 속이...

바닷가 등대로 서서 지금도 그대를 기다리는 거야 한여름 동물원 /김개미 안녕, 기억에 사로잡힌 앵무새야 안녕, 검은 바위에 꽃핀 이구아나야 안녕, 편도선이 부은 플라밍고야 안녕, 환청에 들뜬 원숭이야 안녕, 돌을 집어먹은 코끼리야 안녕, 눈동자에...

48 등대·50 가장굴·52 꽃 진 뒤·53 가시 없는 자 누구랴·54 달님이시여·56 반송마을 느티나무 고백·58 지리산 거북이·60 천장(天葬)·62 이끼 꽃·64 친구여 부디·66 봉정저수지에서·68 꽃이라고 다 꽃이랴·70 한 번은 꼭 겨울이 온다 해도·72...

영감의 등대이다. 저자소개 • 현재 경남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명예교수 (경영학박사) • 한맥문학(2003)·문학저널(2004)을 통해 등단 • 경남신문 객원논설위원, 경남IT포럼회장 • 한국정보과학회 영남지부장·이사·부회장, • 한국정보처리...

나비가 되고픈 사람 1995년 12월 8일,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성잡지 엘르(Elle)의 편집장이며 준수한 외모와 화술로 프랑스 사교계를 풍미하던 43세의 장 도미니크 보비(Jean-Dominique Bauby)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3주 후, 그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오늘 등대 사전모임에 이런 바램으로 나왔습니다. 인생에 행복한 동기부여를 배우고 미래의 배움의 즐거움을 학문의 깊이를 걱정없이 배우는 동기를 배우고 싶어서... 우리 아이가 학생 때에도 내 인생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행복을 느낄...

✨#말라위등대밝히기✨ ​ 어린나이에 부모님과 할머니를 여의고 홀로 12살 남동생과 10살 여동생을 보살피며 의사가 되어 세상을 비추고픈 꿈을 가진 마달릿소(Madalitso) 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아동 결연 후원에 동참해주세요! 후원 문의 : 02-919-8551...

등대가 되고픈 꿈 | 화살나무 http://blog.naver.com/omyshin/90033949486 한 때 카오스이론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다. 매우 복잡한 이론이긴 하지만 거두절미하고 몸통도 거의 다 잘라내고 말하자면 한없이 무질서하고 복잡해 보이지만 그 속에도 나름의...

세상을 꿈꾸는 이.. - 후기... // 모두가 각자의 삶속에서 고민했던 것을 잘 풀어내고 있었다... 늦은 밤까지 나누었던 시간들이... 참 소중했다... 캠프이후 식어지려던 마음들이 다시 뜨거워졌다... 그래... 이제 나 혼자가 아니잖아... 이렇게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