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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풀꽃 / 박경숙 2025.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대풀꽃 / 박경숙 탐라 바닷가에서 꽃등 켠 등대 보았네 꽃받침 위에 꽃받침 위에 꽃받침 위에 꽃등대 노란 전구알 바투 켜 놓고 고기잡이 떠난 님 마중 나서듯 대낮에도 깨금발 목을 쑥 빼고 바다를 향해 등대지기 꽃등 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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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풀(이명 : 등대대극. 등대초. 오풍초. 묘정초. 오봉초)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대풀(이명 : 등대대극. 등대초. 오풍초. 묘정초. 오봉초) 詩讚 민경희 독성을 가지고있어 가까이하기엔 꺼림칙하여 조금 거리를 두고 바라다보는 등대풀 어두운 밤하늘 밝히는 망망대해 바닷가 등댓불처럼 튼실한 줄기 여러갈래로 곧추세우고 무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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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풀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기에서 나오는 액체는 눈이나 상처 난 곳에 닿으면 심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암을 유발하기도 하는 유독 식물이다. 말린 식물도 독성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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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풀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대풀,오풍초, 五風草, 묘인안, 묘정초, 猫睛草, 오봉초, 五鳳草, 등대대극, 등대초 경기도 이남의 저지대 밭이나 길가에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식물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5-35cm,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를 자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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