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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 5070 겨냥한 모임 앱… 등산로 입구·찜질방서 가입자 늘렸죠" 김주완 기자기자 구독 임대철 기자기자 구독 입력2023.08.25 19:19 수정2023.08.26 00:54 지면A21 회원 1만여명 확보한 김민지 시놀 대표 10여년 전 미래에셋증권 근무 때...

그걸 의지하며 위로 올랐다. 그렇게 오르다, 11시 30분경 나뭇가지에 매달린 산악회 리본을 보고, 비록 두 등산 앱의 지도에는 등산로가 없으나, 제대로 가고 있다는 걸 확신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쌓인 눈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등산로가 능선이...

접어드나 봅니다.. 밤에는 쌀쌀한 기운이 드네요.. 올 가을에 밀양에 위치한 산에 등산하시는 분들은 우리가 만든 밀양등산로 앱을 다운받아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고 등산거리, 시간, 등산으로 소모된 칼로리량 등을 체크해주는 앱...

찾기도 어렵고 희미해서 역코스로 가면 알바할 가능성이 높다. 산행기를 보니 백일평으로 내려올 때도 제대로 된 등산로가 아니어서 앱 보고 방향을 찾아가며 능력껏 내려오는 것 같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의 선재길은 약 9km(일주문에서 약 10k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