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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등산 모임의 시작 모습입니다. 冷茶로 변화된 생강차를 기대했으나 조거사님은 여전히 뜨거운 기운이 넘치는 藥茶를 친구들에게 안겨주네요. “화성 화재 慘死 주체가 한국인이었다면 그 현장에 尹統이 안나타났겠느냐?”라고 칼날같은 비판을 하는...

계룡산 등산) 1. 일 정 일 시 : 2024년 5월 3일 ~4일 (금~토) / 1박 2일 장 소 : 계룡산 산행후 학교(캠핑) 목 적 : 자연 속에서 친구 사이에서 ‘자연’, ‘공동체’, ‘모험’ 체험하기 참석인원 : 담임교사 1명, 학생 4명 코 스 : 동학사 - 남매탑...

경상도의 숨은 명산 칠보산] 눈앞에 펼쳐진 명사십리 푸른 바다 - 월간산 마른 하늘에 후드득 소나기 잠깐 내려 풀잎마다 이슬방울처럼 빗물이 동글동글 맺혔다. 산과 나무와 꽃들, 구름까지 거꾸로 달려서 알알이 떨어진다. 잠시 생긴 물빛 풍경이 한순간...

비오는 등산 이슬방울 비오는 날에도 게을리 할수가 없는 새벽등산 오늘도 산길을 걸으며 하루의 생각에 잠긴다 는개가 자욱한 비소리 들으며 이생각 저생각 날씨가 흐리다고 안나가면 뭔가 허전한 마음 등산의 묘미를 느끼게 되면 비오나 눈이오나 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