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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후에는 편안하게 방문하겠습니다.자격조건상, 선거 결과와 당선,낙선자의 변을 접할 수 없어서 시스템의 폐쇠성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가 없군요. 아직은 제한이 많은 것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퇴청합니다. 내일 등청 하겠습니다.

청(聽)자는 듣는 것을 덕(悳)으로 삼는 다는 글자입니다. 청사(廳使) 청사(廳舍) 청령(廳令) 관청(官廳) 대청(臺廳) 퇴청(退廳) 등청(登廳) + 들을 청(聴,聽)자는 귀 이(耳)자에 클 덕(㥁)자를 했습니다. 들을 청(聽)자는 덕이 되는 좋은 말을 들었다는 뜻...

카페에서 퇴청하신님께... "그 빛과 같던 이 그 썩지 않는 소금같던 이 맑은 바람같던 이 오늘도 찾아 보았지만 가신 이 가슴...미소로 손을 잡아주실 것 같았던 님께서 떠나시어 ... 언젠가 등청하시리라 믿습니다. 가세찬 바람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뒷모습엔 처연함도 없었다. //貢女 奇皇后// 자신의 생활 반경이나 행동 양식을 읽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겸은 등청하고 퇴청하는 시간을 매일 바꾸었다. 오늘은 조금 이른 시각에 퇴청한 우겸이 막 대문을 넘어서자마자 상단주들이 머물고 있는 별채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