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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8만 원' 디올, 지수·김연아 이미지에 먹칠할까? [스타@스캔] 2024.06.26
등장했다. 디올의 패션·뷰티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 지수와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인 김연아가 디올 쇼에 참석해...노동력 착취나 인종 차별 등 명품 브랜드의 부정적인 이슈가 등장할 때마다 앰버서더를 떼어 놓고 보기는 어렵다. 비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