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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 홍콩 모수에 다녀왔습니다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의 가장 유명한 생산자중 하나인 쥬세페 퀸타렐리의 발폴리첼라다. 소믈리에 분이 코스 초반 부터 디캔팅을 해놓았기 때문에 완벽한 상태로 마실 수 있었다. 디너를 경험하지 못한 게 애석할 만큼 근사한 와인 페어링이었다. 디저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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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알바니아 베라트 역사문화유산 블루아이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르, 블루아이, 사란더 지로카스터르성 시계탑 베라트 성에서 바라본 고리차지구 사란더 바닷가에서(2차) 오늘도 맥주와 와인 디켄팅에 진심인 식당 스태프 베라트 성에서 바라본 호텔(우리가 묵었던) 호텔서 바라본 아침의 베라트(망갈렘지구) 고리차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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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캔터 샀어용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성시 지역 및 정보를 제목에 명시하기 바랍니다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저렴한 와인일수록 디캔팅하는 게 맛을 더 부드럽게 하는 것 같아서 주로 저렴한 와인을 마시는 제겐 꼭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ㅋㅋ 잘 안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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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준 시인의 대표 시 모음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은 포션을 한 모금 입에 머금고 다시 통 안으로 뱉어 낸다. 죽어도 삶이 끝나지 않는다면 어떡하지. 하나 남은 포션은 디켄팅된 포션. 필드에서는 누구든 험상궂어 보인다. 부코스키 볼라뇨 페렉 / 서호준 게임을 했다 게임을 했다 미쳐 죽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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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의 시선] ‘스크리밍 이글(Screaming Eagle)’ 챌린지 By 정숙희/ 미주 한국일보 논설실장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려 9명이 모였다. 6코스 디너가 서브되는 동안 샴페인으로 시작해 화이트 와인을 거쳐 2병의 스크리밍 이글을 2시간 정도 디캔팅하여 여유있게 마셨다. 다들 많이 흥분했고 기대감에 들떠있었으니 첫 순배가 돌자 “정말 맛있다”. “처음 느껴보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