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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꽂는거는 스틱 갯수로 하던데.. 우드볼 꽂는 거는 발향 조절어떻게 하나요~? 향 최대한 '적게' 나게하려고 일단 액체에 진짜 조금만 닿게(우드볼을 위로 길게 뺐어요) 해 놓았는데.. 이 반대로 해야하는건지 아님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갈리는 향 중에 하나 그리고 아큐스캔들은 캔들통도 예뻐서 좋아!! 캔들 다 쓰면 왁스는 버려내고 바닥에 구멍 뚫어서 화분으로 쓰거나 아니면 연필꽂이로 쓰거나 빗 꽂아놓거나.... 활용성도 높고ㅋㅋㅋㅋㅋㅋ 내가 캔들 여러가지 써봤는데 다 머리만...

향 은은하게만 내고 싶으면 개수 적게 하는거야 많이 하는거야?

색을 조절하기 어렵고 깊이가 다릅니다. '경덕진 도가'에는 '관고요가 성중제홍(成重濟紅)이라 하여 전미비양공(全美费良工)이 가장 어렵습니다. 상천청화(霜天淸畵)를 정성껏 그린 것처럼 뭉쳐 태우는 것이 천차만별입니다. Lot 1032 청옹정 제홍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