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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번개 비구름 소낙비 바람 밖에 보니 어마무시 한거 같아요 계획은 오늘 시골 가기로 했는데 어제 파티에서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 죽은듯 잠을 잤는데 새벽에 꿈을 꾸었지요 어느 동네 가서 주차를 했는데 오르막 심한 마을로 올라가고 내려가고 온...

하다가 늦은 점심 먹는중 ^^

턴배님들 다 뭐해여? 쉬고 있떠여? 전 낼 저녁 가족여행 가기로 해서 짐 싸야하는데 귀찮아서 딩굴딩굴 거리고 있떠여 짐은 구냥 내일 싸야게떠여ㅎㅎㅎ

쉬니까 오히려 더일찍일어나는것같아 ㅋㅋ 이런날에 늦잠을 더 못자겠더라... 벌써 아점으로 뭐시켜먹을까 메뉴 고민중임 해장국먹을지 그냥 집에있는 빵 토스트해먹을지..

ㅋㅋ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나 남았어요 올해 무우가 대빵크다보니 썰어 말려서 두번이나 갱상도서 불리우는 오그락지도 담고 팥죽도 끼리묵고 딩굴딩굴 놀며 먹다보니 숨쉬는것두 심들어 ㅎ 물소리 들어며 2시간 코스도 돌고 돌고 먹고 노는데 입은 와이리 심심할꼬 작년까진 제가...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가을이는 편하게 휴식할때 뒤로 발라당 배까고 앞발 하나를 꼭 입으로 물고 자요ㅋㅋㅋ 왜이러는걸까요?ㅋㅋㅋㅋ 발냄새가 좋아서?ㅋㅋㅋ 반려생명 게시판 이용안내 -본인이 직접 양육 혹은 보호...

아침에 비가 그치고 딩굴딩굴하다가 삼밭하고 천마심은곳 휙 둘러보고 걷기하러 횡성호수길 갔더니 축제기간이더라구요 품바도 구경하고 한바퀴 걷고 또 노래자랑과 드럼연주듣고 탱자탱자노는것이 더 힘드네요 당분간은 놀면서 지낼참입니다 풀이넘많은데...

동서들에게 나누어 준 까닭도 있습니다. 재료를 단골가게에 부탁해놓았는데 어제 가니 깜빡 잊어버리고 가져다 놓지 않았다고 해요. 토요일날 담으려했던 김치담기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당분간 체력이나 비축해 놓아야 겠습니다. 하루종일 딩굴딩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