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완주! 완주!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 운동장을 계속 달리다 5월부터 차츰 싫증이 나기 시작한다. 150m 트랙을 10바퀴 이상을 단순하게 계속 돌자니 나부터 따분하다. 그래서 도로로 나서기 시작했다. 6월 초에 군위군 단축마라톤 대회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로 왕복 3km 되는 지점을...
-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도스토예프스키, 1880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자들을 무자비하게 휘몰아간다는 것이다. 그래도 군살이 덕지덕지 붙은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읽기에 따분하다. 그러나 디테일에서 참신함을 발견하기를 즐기는 사람이나 바람결에 따라 움직이는 잎들의 춤을 감상할 줄 아는 세련된 사람...
-
고신대학교병원 입원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원) 마지막날이다.. 오전에 드레싱을 한 후에 퇴원 수속하고 집으로 출발.. 병원에 며칠 있지는 않았지만 정말 지루하고 따분하다.. 나하고는 정말 맞지 않다.. 다른 아픈 환자분들을 보니 건강관리 잘 해야겠단 생각이 절로난다.. 평소에 건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