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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얼마 전 오후에 우리 집 뒷산 얕은 매봉산(110M)에 올라 내려오면서 잣절 공원을 거쳐오는 산책길에서 위의 사진의 딱따구리가 교미하는 5월의 때인지, 새끼를 키우려고 보금자리를 만든다고 새 집을 짓는 일을 한 모양이다. 얼마 되지 않은 근래...

얼굴이 빨개지고 땀도 나고 헥헥 숨이 찼지만 그래도 행복한 딱따구리들♥️ ㅋㅋ 우리들의 쉼터 ㅋㅋ 축구도 열심히 하구요! 나 잡아봐라도 하구요! 미끄럼틀도 타고 오늘도 정다운 딱따구리였습니다! 내일은 단체사진을 찍어요 핑크핑크 티셔츠를 입혀...

조용한 숲에서 딱따구리가 열심히 집을 짓고 있었어요. 영상을 찍어 올리니 안트레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사진 속 딱따구리도 찾아보고, 딱따구리 영상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눠보는건 어떨까요?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 주 월요일에 뵐게요...

주위에는 많은 산새들이 서식하고 있다. 그중 딱따구리가 나타나 나무를 쪼는 자기 정진을 할 때가 많다. 여환이가 딱따구리 사진을 찍어 내게 자랑을 하며 내 휴대폰으로 보냈다. 일명 목탁새 한자로는 탁목조(琢木鳥)라고 하는 딱따구리는 특유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