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렇게 가사가 적혀있는데 손글씨처럼 한줄한줄 정성스럽게 적혀있어서 괜히 감성 돋아서 공연 시작도 전에 괜히 두근두근했네요...거 남기는 부스도 있었는데 이건 왠지 부끄러워서 패스.. 10cm 테마 포토이즘 부스도 있던데 콘서트장 입장 전까지 줄이...

그노래 살짝 키컸으면 같은 10cm 크고싶다~ 머 이런 뉘앙스 노래인줄 알고 애들한테도 가사 뜻 그렇다고 말했는데 이제 보니 아니네ㅋㅋㅋ

노래 가사를 모아봄. 아침이면 일어나 창을 열고 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 손엔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든 채 만원 버스에 내 몸을 싣고 귀에 꽂은 익숙한 라디오에서 사람들에 세상사는 즐거운 사연 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 화사하게 빛나는...

두르고, 가사는 왼쪽 어깨에서 비스듬히 감싼 후 왼쪽 어깨 가슴에서 늘어져 약간 볼록한 옷주름을 형성하고, 가볍고 자상하며...강도와 함축에 중점을 두고 이 시기 양식의 주조를 이루었습니다. 몸에 딱 붙는 얇은 옷, 보이지 않는 근육 및 옷 무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