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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규_포인트 202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말 딸 노릇을 해야만 되겠다. 그러다 보면 뻔하지 않으냐. 그 도리밖에야 없지 않으냐. 변절이니 굴욕이니 어떤 배부른 시러베아들놈이 마련한 말이냐. 그러나 가라고 한다고 그대로 가서는 아내가 미안할 게다. 그러므로 나는 자꾸 가라고 조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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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2일 (녹) 연중 제2주간 수요일 2025.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혼내는 데만 쏠려 있습니다. 그들은 고통받는 이가 온전해지는 일 따위에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마르 3,3). 아마도 고발하려는 자들이 그를 바라보게 하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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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사는 생멸 없는 나를 축복한다 2025.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델이 꿈이였단다. 외모도 이쁘다. 이런 것들이 화가 난다. 특히 그 자기부인 자랑하며 말이 많은 그 남편 보면 화가 치민다. 사실이니까 내가 봐도 그녀는 키 크고 이쁘다. 전직 변호사에 친정부모도 교사이고.. 나는 그녀에 비해 키 작고 외모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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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 의대를 꿈꾸는 전교1등인데요..전교생이 4명이에요...ㅠㅠ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학 꿈꾸는 중3 여학생 부모님이 귀농을 선택하시면서 학생도 같이 지방 시골에서 자라게 된 케이스.. 전교1등인데요 전교생이 4명이에요.. 장점도 있음..선생님이 되게 꼼꼼히 수업 해주심.. 그러나 학생은 경쟁없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것같아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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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엄친아 감상&스포(데이터 모함 스포주의)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되게 혼내는 석류 누님 찍다보니.. 눈이 튀어나오시..콜록 스윗하게 기간을 말해주는 최씅. 사실 돈빌려주고 갚으라고 독촉하는것 같..콜록 석류씨 돈갚으.. 최씅의 이모티콘에 눈이 동그래지는데 ㅋㅋㅋㅋ 디테일하게 캡쳐햇슴돠 크 뽀사시 떄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