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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일요일 출석부ㅡ송파 막내딸집에서~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출산하는 막내에게 힘을 실어주는 가족 모임이고 원래 7월에 베이비샤워 하기로 했는데 큰 딸 애기가 많이 아파 입퇴원을...모두 올라왔지요 시험관 7번만에 수태하여 만삭인 막내 딸을 축하하고 태어날 아이를 환영하며 준비한 선물. 금일봉 등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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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딸이 하나 있으면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에서 출산하고 말았다. 급히 산모와 아기를 병원으로 옮겨 산후 처리를 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간호사가 왕자님이에요 축하합니다. 라는 인사를 건네는데 설날 아침에 아들을 얻었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세상을 다 얻은 느낌이다. 조금 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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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막내딸의 집에서 갓난아기를 돌보며 (7/12/24)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말도 알고 한글도 조금 읽는 것이 너무 기특하다. 다음 날 아침에 아이들과 부부가 다 나가고 나 혼자 집에 있다가...딸이 어제 아기를 출산한 병원으로 가서 딸과 아기를 보다. 어제 아기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다. 딸은 첫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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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일) 오늘 우리 두딸의 생일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쌍둥이라 출산 예정일보다 2주일 먼저 세상의 빛을 보았는데 두딸을 보는 순간 '예술'이란 단어에 꽂혔다. 이름짓기는 예술로 시작돼 고심 끝에 예원(睿媛), 예진(睿眞)으로 짓고, 아버지께 승락을 받았다. '睿'는 지혜로울 '예'고, 媛'은 미인 '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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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는 말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축하한다는 말을 듣지 못했지만 내 딸이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게되면 내 며느리가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할 때는 반드시 축하한다고 고생했다는 말을 꼭 해줘야지 생각을 합니다 당연한 일이라는 듯 추운 겨울에 아이를 낳았는데도 병원에서 하룻 밤도...